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Search Results for '2005/04'

36 items
미스터 펑키 in 4월 4일 club SH
2월에 앨범을 내고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는 '미스터 펑키', 앨범 수록곡들이 전체적으로 좋고 부담없이 들을 수 있지만 역시 공연으로 들을 때가 더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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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 데이즈 in 4월 4일 club SH
밴드이름을 우리나라 발음 대로 써놓으니 참 어색하네요. 5번째는 'Beautiful Days'였습니다. 많은 들어본 듯한 곡을 들려주었는데, 그 곡이 어떤 곡이였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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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나크 in 4월 4일 club SH
3번째로 등장했던 5인조 Visual Rock Band(?), '페이나크(Painark)'입니다. 상당한 여성팬들을 몰고 다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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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고-라운드 in 4월 4일 club SH
대학로에서 '인디야 가자! 살자! 웃자!'라는 제목의 행사가 있었습니다. 자살 방지 캠패인의 하나로 인디영화 상영과 인디밴드 공연이 있는 행사입니다. 행사기간은 4월 4일과 5일, 이틀이구요. 첫 날이었던 어제 메리-고-라운드의 공연이 있어 다녀왔지요. 7시부터 시작된 공연은 총 8팀이 등장했습니다. 하지만 너무 늦어서 마지막 밴드 '노브레인'은 못보고 왔네요.
메리고라운드는 4번째로 등장해서 5곡을 들려주었습니다. 지난번 공연 이후로 사운드에서 또 변화가 생겼어요. 'Merry-Go-Round'와 '재미난 조각'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정면이라서 그런지 마음에 드는 거의 없네요.
메리고라운드는 4번째로 등장해서 5곡을 들려주었습니다. 지난번 공연 이후로 사운드에서 또 변화가 생겼어요. 'Merry-Go-Round'와 '재미난 조각'에서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너무 정면이라서 그런지 마음에 드는 거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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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금자씨'와 잡담들...
'요즘 영화 '친절한 금자씨'에 대한 기사들이 속속 올라오고 있네요. 정말 기대됩니다.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를 모으기에 충분한데 이영애 씨가 주연이라 더욱 기대가 되네요. 여배우 중 이영애 씨만한 아우라(Aura)를 지낸 배우도 흔치 않죠. 말끔한 외모와 그 '꾸준함'이 매력이라고 할까요? 과연 '올드보이'만한 전율을 줄 수 있을런지요.
'올드보이'는 2003년 개봉당시 개봉한 다음날 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친구와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한 이야기가 이 '영화 장난아니다.'였습니다.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내내 흐르는 긴장감이 관객을 놓아주지 않더군요. 영화가 2시간이 였기에 다행이지 3시간이 되었다면 아마 숨이 막혀 죽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지난주 개봉한 '달콤한 인생', 재밌다는군요. 액션씬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기에 더욱 더 빨리 보고 싶습니다.(저는 이번주가 시험 기간입니다.) 공교롭게도 주인공 이름이 '선우'더군요. 제 이름과 같습니다. 성은 '김'으로 또한 저와 같습니다. 영화 관련 글에서 제 이름을 자주 보게되니 기분이 묘하네요.
'밀리언 달러 베이비', 이 영화도 보고 싶네요. 이제는 명감독이라고 불릴 만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전작 '미스틱 리버', 이 영화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올드보이'는 2003년 개봉당시 개봉한 다음날 본 것으로 기억합니다. 친구와 영화를 보고 나오면서 한 이야기가 이 '영화 장난아니다.'였습니다. 영화의 시작부터 끝까지 내내 흐르는 긴장감이 관객을 놓아주지 않더군요. 영화가 2시간이 였기에 다행이지 3시간이 되었다면 아마 숨이 막혀 죽었을지도 모르겠어요.
지난주 개봉한 '달콤한 인생', 재밌다는군요. 액션씬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기에 더욱 더 빨리 보고 싶습니다.(저는 이번주가 시험 기간입니다.) 공교롭게도 주인공 이름이 '선우'더군요. 제 이름과 같습니다. 성은 '김'으로 또한 저와 같습니다. 영화 관련 글에서 제 이름을 자주 보게되니 기분이 묘하네요.
'밀리언 달러 베이비', 이 영화도 보고 싶네요. 이제는 명감독이라고 불릴 만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전작 '미스틱 리버', 이 영화도 상당히 인상적이었는데 '밀리언 달러 베이비'는 어떨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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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어서 좋은 것들, 세가지
첫째, 집과 자동차...주요 생활 공간인 집과 자동차는 역시 넓어야 좋다. 하지만 자동차는 넓은 것은 좋지만 어디까지나 승용차라야...넓은 것이 좋다고 버스는 곤란.
둘째, 보조기억장치...컴퓨터의 HDD와 memory 그리고 MP3player의 Memory나 HDD용량.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째, 시야와 마음... 넓게 볼수 있는 시야, 즉 안목과 넉넉한 마음.
둘째, 보조기억장치...컴퓨터의 HDD와 memory 그리고 MP3player의 Memory나 HDD용량.
그리고 마지막으로 넷째, 시야와 마음... 넓게 볼수 있는 시야, 즉 안목과 넉넉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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