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가는구나...

영원히 계속될 것처럼 느껴졌던 20주의 실습이 오늘을 마지막으로 끝이났다.

지루한 시간들도 어떻게든 가는구나...

그리고 오늘 새벽 2006년 독일 월드컵의 조 추첨이 있었다.

2002년의 환희가 벌써 3년도 넘은 이야기라니...

시간은 무심하게 흘러 가는구나
2005/12/10 13:14 2005/12/10 13:14

encoding of 20051209

역시 최근에 입수한 두 장의 앨범

이루마의 정규 4집 Poemusic. easy listening의 대표 이루마가 이제는 아티스트의 반열에 오르려 하는 것일까?

Love & Pop의 Love & Pop. 여기서 '스노우드롭'이라는 이름으로 소개한 적이 있는 Love & Pop의 첫 앨범은 20% 아쉬운 앨범. 밴드 명처럼 진부한 사랑 이야기를 pop적 느낌으로 표현하지만 아쉽게도 지부함 속에 밴드만의 신선함을 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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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10 13:11 2005/12/10 1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