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러셨어요?
어쩌자고 앞 뒤 안보고 그냥 달려드셨어요?
그걸 손도 안대고 그냥 날로 드시려는 심보셨어요?
얼마 안되는 코 묻은 돈 투자해서 그 큰 대어를 낚을 거라고 생각하셨어요?
요즘 로또로 재미 좀 보셨나?
가난한 집 자식들이 명문대 간다는 말, '개천에서 용난다'는 말 다 옛날 얘긴 거 아시잖아요?
요즘은 인기 대학, 인기 과도 대부분 어느 정도 사는 집 애들이 가잖아요.
남의 십 분의 일, 백 분의 일 투자해 놓고 대박을 꿈꾸신 건 아니죠?
완전 도선생 심보시네.
이젠 그 투자마저도 안 하시겠다구요?
당최, 머리는 어디에 달고 다니세요?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Search Results for '2005/12/23'

5 items
왜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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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궁전 11월 26일 클럽 빵
마지막은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이제는 빵의 대표 밴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그림자궁전'의 언젠가 나올 앨범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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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소년단 11월 26일 클럽 빵
역시 오랜만에 보는 '굴소년단'. 알고보니 Single을 발매했었더라구요. 하지만 이미 절판이라니, 참으로 아쉽습니다. 그 날도 역시 흥겨운 레게를 들려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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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일슈 in 11월 26일 클럽 빵
오랜만에 다시 보게되는 '페일슈'. 지금은 드러머를 구하는 중이라 기타와 베이스의 어쿠스틱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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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잘 in 11월 26일 클럽 빵
벌써 한 달이나 지난 사진입니다. 홍대에 안간지도 그 만큼이 되어가네요.
11월 26 토요일 공연의 첫번째 밴드였던 '말미잘'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밴드. 독특한 이름에서 느껴지는 선입견과는 다르게 편안하고 좋은 음악들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공연 밴드들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습니다.
11월 26 토요일 공연의 첫번째 밴드였던 '말미잘'이라는 특이한 이름의 밴드. 독특한 이름에서 느껴지는 선입견과는 다르게 편안하고 좋은 음악들을 들려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날 공연 밴드들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불러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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