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돌아오는 그 길이
너무 힘들고 너무 지치게 하기에
내가 길을 나서지 않는 이유.
어느날 내가 길을 떠난다면 그때는,
돌아오지 않을 먼 길을 떠난 거라고.
돌아오지 않는 길을 찾은 거라고.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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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지 않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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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아이 in 2월 24일 club SSAM
지난 금요일 파스텔뮤직 소속 밴드 세 팀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그 많은 파스텔뮤직의 밴드들 중에서도 제가 좋아하는 팀들의 공연이었기에 다녀왔습니다. 원래 8시에 시작이었고 제가 좀 늦게 출발해서 공연이 시작한 후에나 입장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리허설이 늦어지면서 공연도 지연되어 처음부터 볼 수 있었습니다.
첫 밴드는 빵에서 본 이후 정말 오랜만에 보게되는 '어른아이'입니다. 솔직담백한 느낌이 '어른아이'의 매력이 아닌가합니다. 조만간 앨범이 나온다고 합니다. 기대해 보아도 좋겠지요.
첫 밴드는 빵에서 본 이후 정말 오랜만에 보게되는 '어른아이'입니다. 솔직담백한 느낌이 '어른아이'의 매력이 아닌가합니다. 조만간 앨범이 나온다고 합니다. 기대해 보아도 좋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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