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풀 데이즈 in 2월 12일 club SSAM

마지막은 랜만에 보는 '뷰티풀 데이즈'였습니다. 마지막에 하는 밴드가 메인이라고 역시 메인다운 공연이었지요.

새로운 곡들의 사운드가 많이 강해서, 음악만 듣게 된다면 다른 밴드로 착각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까운 일본에서 결성된 밴드였다면, 그리고 괜찮은 Rock 프로듀서를 만났다면 대성할 만한 밴드인데, 우리나라의 현실이 아쉬울 뿐입니다.

2006/02/22 21:58 2006/02/22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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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추출한 앨범들

'Elope!'의 'elopeople'은 파스텔 샘플러를 통해 공개된 'Rain shine & fire' 때문에 기대가 컸지만 정식 앨범은 기대에 못미치는 아쉬운 앨범

'뷰티풀 데이즈'의 EP 2장은 그럭저럭 들을 만한데 역시 '가까이'이는 이 밴드의 대표곡이라고 할 만하다.

마지막으로 발매 연기를 거듭하다 결국 발매된 '연진 & BMX bandits'의 'Save Our Smiles'. 역시 '라이너스의 담요' 때도 그렇고 연진의 음성은 참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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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7 15:18 2006/02/17 15:18

뷰티풀 데이즈 in 4월 8일 SSamzie Space Baram

어제 '꽃놀이 갈까요?'라는 제목의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의 단독 곡연이 쌈지 스페이스 바람에서 있었습니다.

두 팀의 게스트가 초대되었는데 첫번째는 지난 4일에도 보았던 '뷰티풀 데이즈'입니다. 지난번과는 다르게 세션 없이 멤버 세 명이 어쿠스틱한 공연을 보여 주었습니다.

2005/04/09 18:28 2005/04/09 18:28

뷰티풀 데이즈 in 4월 4일 club SH

밴드이름을 우리나라 발음 대로 써놓으니 참 어색하네요. 5번째는 'Beautiful Days'였습니다. 많은 들어본 듯한 곡을 들려주었는데, 그 곡이 어떤 곡이였는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네요.

2005/04/07 15:35 2005/04/07 1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