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로 본 밴드는 '그림자궁전', 바로 오늘 제가 프리마켓에 갔었던 가장 큰 목적이었지요. 야외에서 그림자궁전의 공연은 처음이었습니다. 야외 공연도 나쁘지 않았지만, 역시 그림자궁전의 음악은 라이브 클럽에서 들어야 제 맛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쌈싸페 숨은고수 2차 투표의 마감이 22일 월요일입니다. 아직 투표 안하신 분들 클럽쌤 홈페이지(http://www.ssamnet.com)에 방문하셔서 투표 부탁드립니다. 로그인 하시면 밴드들의 공연 동영상도 볼 수 있으니 감상하시고 마음에 드시는 밴드에 투표해주세요. 그림자궁전도 마음에 드시면 밀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