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궁전

홍대 '빵'을 중심으로 하는 4인조 밴드.

stellar(v/g) ::;
->포악한 성질의 충주출신 여성 록커.

이용(b) :;;
->일본 청춘물에서나 볼 수 있을 법한 최고의 샤방남

박기호(d) ::;
->원년멤버. 애교 코만도의 달인.

9(g/v) ::;
->원년멤버. 무능 에너테이나.

*독자적인 행보와 멈추지 않는 진화를 보여주는 밴드

2005년 제 7회 쌈지사운드페스티벌 '숨은고수' 발탁
2006년 정규 1집 앨범 작업 중.
2007년 5월 정규 1집 발매!

http://shadowpalace.cyworld.com
http://shadowp.wo.to

그림자궁전 in 4월 29일 club SSAM (1)

두번째 '그림자궁전'. 그날도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4월 1일 공연에 이어 두번째 보게되는 새로운 베이시스트는 이제 완전히 '그림자궁전'된 느낌이구요.

미녀 키타리스트, 샤방 베이시스트, 파워 드러머 그리오 오늘 따라 왠지 우수에 젖은 듯한 밴드 리더까지... 더 바랄 점이 있다면 빨리 앨범이 나오고 왕성한 활동해 주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빵'에서 자주 보다가 오랜만에 'SSAM'에서 보니, 역시 '그림자궁전'은 큰 무대에서 보면 더 좋은 밴드네요.

5월 중에 앨범 작업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기대해주세요.

2006/05/07 14:27 2006/05/07 14:27

그림자궁전 in 4월 1일 클럽 빵 (2)

새로운 베이시스트를 영입한 후, 그림자궁전은 홈페이지에서 '일본 청춘물에서나 볼 법한 샤방한 베이시스트'라고 소개했었는데 역시 허언이 아니었습니다. 아마도 홍대 여심(女心)

새 베이시스트 영입 후,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멋진 호흡을 보여준 공연이었습니다. 앞으로 이어질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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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21:22 2006/04/12 21:22

그림자궁전 in 4월 1일 클럽 빵 (1)

두번째는 약 1개월 만에 다시 공연을 시작하는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베이시스트의 탈퇴로 공석으로 있다가 새로운 베이시스트를 구하고 맹연습 끝에 공연을 시작하는 '그림자궁전'의 음악은 오랜만에 들어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기존곡들에도 약간의 변화가 있는 듯했습니다. 오랜만이라 역시 신곡을 들려주었는데, '광물성 여자'에 이은 '그림자궁전의 과학탐구 시리즈', '중화반응'은 '그림자궁전'의 곡들 중 가장 긴 대작 'Cold One'과 독특한 가사의 '광물성 여자'의 중간 즈음에 위치한 곡이라도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림자궁전은 꾸준히 발전 중이며 진화 중입니다. 앨범이 나올 때즈음에는 또 어떻게 바뀌어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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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12 21:07 2006/04/12 21:07

그림자궁전 in 2월 5일 클럽 빵

다섯번째는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이 밴드의 리더 '재경'씨는 'TuneTable Movement'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악기와 장비들은 물에 잠겼지만 우리들의 RocknRoll은 물에 잠기지 않았다'는 멋진 말을 남기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우주공주'와 'Sister is a Rock 'n' Roll Star'는 공연으로는 처음 듣는데 두 곡 모두 좋았습니다. '우주공주'는 제목부터 어쩐지 공주인게 만화 주제가 느낌이 났고 'Sister is a Rock 'n' Roll Star'에서의 두 남녀의 하모니는 올드팝을 연상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두 곡다 독특한 분위기라고도 할 수 있지만 '그림자궁전' 특유의 박진감있는 연주가 있기에 역시 '그림자궁전'의 곡이었구요. 두 곡과 '광물성 여자', She's got the Hot Source' 등 여성과 관련된 곡들이 많네요.

2006/02/11 00:04 2006/02/11 00:04

그림자궁전 in 1월 6일 클럽 빵

마지막은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Magic Tree'를 들을 수 있어 너무 좋았죠. 중간에 신곡도 들어가서 '그림자궁전'의 공연치고는 서정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공연 중간에는 깜짝 이벤트도 있었구요.

2006/01/10 00:36 2006/01/10 00:36

그림자궁전 11월 26일 클럽 빵

마지막은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이제는 빵의 대표 밴드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그림자궁전'의 언젠가 나올 앨범을 기대해봅니다.

2005/12/23 19:41 2005/12/23 19:41

그림자궁전 in 11월 5일 클럽 빵

마지막은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빵에서는 오랜만에 다시 보게되네요. 역시 그림자궁전의 공연은 빵에서 들어야 제 맛입니다.

2005/11/09 20:06 2005/11/09 20:06

그림자궁전 in 10월 21일 인디뮤직페스티벌

10월 21일, 22일 이틀 동안 열렸던 '2005 인디뮤직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공식 행사는 저녁 8시까지만 되기 때문에 어제는 마지막 순서 중 하나였던 '그림자궁전'의 공연만 볼 수 있었습니다.

비가 그치고 기온이 내려가면서 상당히 추운 밤이었지만 마지막 '그림자궁전'을 기다리는 사람들은 상당히 많았습니다. 그림자궁전, 역시 주목해도 좋은 밴드입니다.

2005/10/22 22:42 2005/10/22 22:42

그림자궁전 in 10월 2일 쌈지사운드페스티벌

지난 일요일에 있었던 '제7회 쌈지 사운드 페스티벌'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너무 피곤해서 오래 있지 못했고 사진도 별로 찍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그림자궁전'의 사진을 멀리서 나마 찍었습니다. 너무 멀어 잘 보이지 않네요.

중간에 등장하는 까메오는 그림자궁전을 응원하러 온 '하도'씨와 클럽 '빵' 가족들 입니다.

2005/10/06 21:37 2005/10/06 21:37

그림자궁전 in 9월 16일 클럽 빵 (2)

그림자궁전의 음악이 궁금하신 분들은 공식 홈페이지(shadowp.wo.to)를 방문해주세요.

2005/09/17 01:34 2005/09/17 0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