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aless'를 시작으로 크래커 수록곡 '소행성 B612' 등 멋진 곡들을 들려주었습니다. '라이너'씨의 터프할 듯한 외모와 다르게 감성적은 곡들은 언제나 인상적입니다.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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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rliner in 3월 30일 360알파
5분의 자유시간이 있은 후 이어진 공연은 '티어라이너(Tearliner)'의 무대로 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로우엔드 프로젝트'의 다른 한 명은 바로 '티어라이너'의 세션 기타리스트였습니다. 결국 두 밴드는 같으면서도 다른 밴드가 되겠네요.
'Novaless'를 시작으로 크래커 수록곡 '소행성 B612' 등 멋진 곡들을 들려주었습니다. '라이너'씨의 터프할 듯한 외모와 다르게 감성적은 곡들은 언제나 인상적입니다.
'Novaless'를 시작으로 크래커 수록곡 '소행성 B612' 등 멋진 곡들을 들려주었습니다. '라이너'씨의 터프할 듯한 외모와 다르게 감성적은 곡들은 언제나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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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엔드 프로젝트 in 3월 30일 360알파
참! 거의 30여일만에 찾는 홍대 공연이었습니다. 몇주전 토요일 낮에 잠시 들렀던 프리마켓을 빼면 말이죠. 오랜만이라 그런지 사진 찍기도 힘들었지만, 눈 앞에서 펼쳐지는 공연을 보고 있으니 참 좋더군요.
두번째는 '로우엔드 프로젝트(Low-end Project)'라는 2인조 밴드로 첫 공연이라고 합니다. 멤버 중 한명은 파스텔뮤직 소속의 또 다른 밴드 '티어라이너'의 'Liner'씨더군요. 다른 한 명의 정체는 곧 밝혀집니다.
자작곡 3곡과 카피곡 1곡을 들려주었습니다. 아직 만들어 놓은 곡이 별로 없다네요.
두번째는 '로우엔드 프로젝트(Low-end Project)'라는 2인조 밴드로 첫 공연이라고 합니다. 멤버 중 한명은 파스텔뮤직 소속의 또 다른 밴드 '티어라이너'의 'Liner'씨더군요. 다른 한 명의 정체는 곧 밝혀집니다.
자작곡 3곡과 카피곡 1곡을 들려주었습니다. 아직 만들어 놓은 곡이 별로 없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