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oding of 20060112

2006년 1월의 첫 추출!!

첫번째는 미스티 블루의 경악할 만한 EP '4℃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 EP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수록곡 11곡에 히든 트랙 1곡까지 모두 12곡! 아름다운 일러스트의 디지팩과 디스크. 수록곡들도 이 겨울에 딱 좋은 곡들!

두번째는 'Kenny G'가 한창 잘 나가던 시절에 참여한 OST 'Dying Young'. 10년이 더 된 OST지만 지금 들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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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16 19:52 2006/01/16 19:52

미스티 블루 in 1월 14일 클럽 빵

'올드피쉬'와 마찬가지로 지난 여름에 있었던 파스텔 레이블 공연 이 후 다시 보게 되는 '미스티 블루(Misty Blue)'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요즘 얼마전에 나온 EP '4℃ 유리 호수 아래 잠든 꽃'에 푹 빠져있던 터라 공연은 어떨지 참 궁금했지요. 공연 사이사이에는 앨범 타이틀에 대한 설명과 곡들에 대한 설명도 간단하게 있었습니다. EP 수록곡 중 가장 좋았던 'Tuesday in Shilouette'와 'Daisy'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지만 역시 EP와 똑같이 실연할 수는 없나보네요. 곡수도 많고 상당히 풍성한 공연이었습니다.

2006/01/15 16:39 2006/01/15 16:39

미스티 블루 in 8월 28일 club OTWO

앨범으로만 듣다가 처음 보게되는 '미스티 블루(Misty Blue)'. iPod으로만 듣던 이 밴드의 말랑말랑한 Pop을 공연으로 직접보는려고 정말 다리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이 밴드의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음을 기울이면'은 들려주지 않아 좀 아쉬웠어요.

다음은 '티어라이너'의 무대였지만, 서있기 너무 힘들어 집으로 왔습니다. 티어라이너의 공연도 상당히 좋았다는군요.

2005/09/01 20:18 2005/09/01 20:18

encoding of 20050625

3장의 최신 인디앨범 그리고 한 장의 OST

라이너스의 담요는 조금 아쉽네요. 푸른새벽은 기대만큼 역시 최고이고 미스티 블루는 큰 기대는 없었는데 상당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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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28 19:01 2005/06/28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