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으로만 듣다가 처음 보게되는 '미스티 블루(Misty Blue)'. iPod으로만 듣던 이 밴드의 말랑말랑한 Pop을 공연으로 직접보는려고 정말 다리 부러지는 줄 알았습니다. 제가 이 밴드의 앨범에서 가장 좋아하는 '마음을 기울이면'은 들려주지 않아 좀 아쉬웠어요.
다음은 '티어라이너'의 무대였지만, 서있기 너무 힘들어 집으로 왔습니다. 티어라이너의 공연도 상당히 좋았다는군요.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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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items
미스티 블루 in 8월 28일 club O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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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o Ton Shoe in 8월 28일 club O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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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드롭 in 8월 28일 club O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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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밴드 in 8월 28일 club O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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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in 8월 28일 club O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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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fish in 8월 28일 club OTWO
지난 일요일 club 'OTWO'에서 '파스텔 뮤직' 레이블 공연이 있었습니다. 4시간이 넘는 상당히 긴 공연이었지요. 4시 반 부터 시작했고 길어야 3시간 정도 할 줄 알고 갔었는데 9시가 되도 안 끝나서 결국 다 못보고 집으로 왔습니다. 정말 엄청난 인파가 몰린 공연이었습니다.
홍대 앞에 있는 club 'OTWO'는 '민들레영토'와 관련이 있나봅니다. 잘 보면 'OTWO'의 'O'는 영, 'TWO'는 '토'로 발음할 수도 있겠네요.
첫 무대는 또다시 오랜만에 만나는 'Oldfish'였습니다만, SODA씨만 보이고 다른 멤버 한 명이 보이지 않네요. 사람의 모든 일에는 만남과 헤어짐이 있다고 하지만, 역시 헤어짐이란 슬픈 일입니다.
9월에 드디어 정규앨범이 나온다는군요.
준혁씨 뭐하고 지내시나요?
홍대 앞에 있는 club 'OTWO'는 '민들레영토'와 관련이 있나봅니다. 잘 보면 'OTWO'의 'O'는 영, 'TWO'는 '토'로 발음할 수도 있겠네요.
첫 무대는 또다시 오랜만에 만나는 'Oldfish'였습니다만, SODA씨만 보이고 다른 멤버 한 명이 보이지 않네요. 사람의 모든 일에는 만남과 헤어짐이 있다고 하지만, 역시 헤어짐이란 슬픈 일입니다.
9월에 드디어 정규앨범이 나온다는군요.
준혁씨 뭐하고 지내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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