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oding of 20061118

그동안 축적해 두었던 인디 음반 4장을 추출.

2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플라스틱 피플(Plastic People)'의 1집 'Songbags Of The Plastic People'. 역시 플라스틱 피플다운 느낌?

우여곡절 끝에 입수한 '잔향'의 EP '섬'. 의외로 1집과는 다른 분위기의 곡들 들을 수 있다. 나름 괜찮다.

남성 팝듀오 '캔버스(The Canvas)'의 EP 'Railroad Crossing'. 어디서 많이 들어본 듯한 곡에 목소리도 그렇지만 나쁘지 않다. 아니 좋은 편.

'이한철'의 'Organic'. 말이 필요있을까? '윤은혜'의 '괜찮아 잘 될거야~'로 유명해진 '슈퍼스타'만으로도 소장가치는 충분. 내가 구입한 버전은 '슈퍼스타' single까지 같이 들어있던 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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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19 20:48 2006/11/19 20:48

encoding of 20050521

4일만에 다시 추출을 시작했습니다. CD장에 꽂혀있는 CD들중 추출안한 CD들을 잡히는데로 뽑아 들어서 iTunes을 돌렸지요. single과 좀 오래된 가요CD들을 제외하니 추출할 CD들이 많이 남지 않은 듯도한데 과연...

지금까지 추출한 곡이 1800여곡, 약 10Gb에 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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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21 16:25 2005/05/21 16:25

잔향 in 2월 3일 클럽 빵

두번째는 잔향의 공연이었습니다. 원래는 4명의 멤버이지만 오늘은 드러머와 베이시스트가 빠지고 2명의 어쿠스틱 공연이 되었습니다. 멘트는 거의 없었고 음악으로 꽉찬 무대가 되었어요. 모든 멤버가 등장하는 공연이 궁금해지네요.

2005/02/04 14:13 2005/02/04 1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