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평형에 존재한다.

가진자가 있기에 못가진자가 있다.

그처럼 행복한 자가 있기에

불행한 자가 있는 것은 아닐까?

끝없는 외로움의 길

어쩌면 '불행'이라고 불리는 길을

내가 가야하는 것은 아닐까 생각된다.

그만큼 다른 이들이 행복할 수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