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개월만에 다시 공연을 하게되는 'I Love J.H'. 어떻게 이 공연이 잡혔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연습을 거의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I Love J.H 특유의 팀웍으로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EP와 1집 수록곡 중 빠진 곡이 거의 없을 만큼 상당히 많은 곡들 들려주었습니다. '광명음악밸리페스티벌'에 올라서기 전 합주 겸 리허설이라고 할까요? 어쨌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