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개월 만의 공연이었고 큰 사고 없이 마쳤지만, 역시 긴장을 안할 수는 없었나 봅니다. 보컬 '이지영'의 얼굴은 제가 지금껏 본 'I Love J.H'의 공연들 중 가장 굳어있었습니다. 아마도 상당히 긴장을 했었나 봅니다. 그리도 중간중간에 멘트할 때는 밝은 표정을 보여주었는데 '안도의 미소'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