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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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로로스'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이미 '데미안'과 들려준 'My Cute Gorilla'를 제외한 single 수록곡은 물론 이전 공연에서 들을 수 있었던 곡들을 대부분 들려주었습니다.

처음 듣는 곡들도 있었는데, 'Expression No.22'와 'Color'였습니다. 'Expression No.22'는 도입부는 'It's raining'과 매우 비슷하지만 전체적으로 상당히 경쾌한 곡입니다. 아마 '경쾌한 느낌'만으로는 '로로스'의 곡들 중 최고가 아닐까 합니다. 'Color'는 영어 발음 때문에 재밌는 사건들이 벌어졌습니다.

'인종차별'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곡인데 매우 좋았습니다. '로로스'의 '인간 평등'에 관한 범세계적인 메시지를 들으면서, '로로스가 미국 밴드였다면 세계적인 밴드가 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06/11/13 23:05 2006/11/13 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