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로스'의 공연을 '빵'에서 보는 것은 약 두 달만인데, 왠지 '로로스'에게 '빵'은 좁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섯명이 모두 않아 있고 키보드나 첼로가 큰 악기이기도 하지만, '물리적'만으로 '좁다'는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좀 더 큰 무대에서 훨훨 날며, 그들의 음악을 더 많은 사람이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