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저녁 8시부터 있었던 '바다비'의 공연. 공연하는 팀은 네 팀인데 '특별 게스트'로 해금연주자 '공경진'의 공연이 처음에 있었습니다. 낮에 놀이터에서 찍었던 사진들과 함께 올립니다.

예전에 보았던 가야금 연주자인 '정민아'와 친구이고 같이 공연할 때도 있다고 합니다. 해금 연주 외에도 판소리, 시조 등 다양한 우리의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요즘 드라마 '황진이'의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