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심심한 위로의 복숭아'.
오랜만이었는데, '봉선화 연정'이라는 신곡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동명의 트로트 곡을 그녀의 재치로 재탄생시킨 곡인데, 그녀의 곡들 중에서는 흔하지 않은 밝은 곡이었죠.
곡수도 적지 않고 멘트도 넉넉한, 그녀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심심한 위로의 복숭아 in 3월 16일 salon 바다비
- Posted at
- Last updated at
-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
- Tag
- 바다비, 심심한 위로의 복숭아
- Trackback URL
- http://bluo.net/trackback/1473
- Trackback ATOM Feed
- http://bluo.net/atom/trackback/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