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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의 콜라보레이션 앨범, 'Mono'와 'World End's Girlfriend'의 'Palmless Prayer / Mass Murder Refrain'. 두 팀이 만나 이런 네오클래식컬한 장엄함을 펼쳐낼 줄 누가 예상했을까! 숨겨진 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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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o'의 EP들을 모은 종합선물세트 'Gone'. 최근 앨범 'You are there'보다 더 끌리는 분위기의 곡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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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앨범 하나면 'Paris Match'는  마스터랄까? CD 두 장에 눌러담은 'Best of Paris Match'. 지금까지 Paris Match의 앨범들은 모두 잊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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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큼한 일렉트로니카의 향기 'MEG'의 'Aquaberry'. 듣고 있으면 빠져드는 알 수 없는 흥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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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르크의 첫 캐롤 싱글이라나. 'Hurry X-mas', 2007년의 마지막 싱글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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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올해의 아이돌', '빅뱅'의 두번째 미니 앨범 'Hot issue'. 미니 앨범 시리즈는 몇 탄까지 나올까? 두 장에 미니 앨범에 두 멤버의 종이 인형이 각각 들었으니 5탄까지 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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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메이트 가요를 들려주는 '토이'의 'Thank you'. 잘 만들어진 범작. 명작을 들어보지 못한 귀들은 이런 음반도 명작이라고 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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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너마저'의 EP '앵콜요청금지'. 한 2년전에 나왔다면 좋았을 노래와 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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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월간 뱀파이어 매거진' 여섯 번 째 '빛으로 만들어진 도시'. 소장가치 충분하지만 조금은 아쉬운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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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규모 아카시아 밴드'가 만든 두 장의 앨범. 3집 '우리는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입니다'와 '요조 with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라는 이름으로 '요조'와 함께한 'My Name is Yozoh'.  서로의 개성이 있으면서 접점도 보이는 두 앨범이 2CD로 묶여 발매되었으면 어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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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신곡을 들고 찾아온 'Britney Spear'의 싱글 'Gimme more'. 가창력이 좋지는 않지만 역시 그녀의 음성에는 그녀만의 개성이 있다.

다양한 색깔의 음반들이 모인 11월. 그리고 파스텔뮤직의 초강세였던 1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