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암흑기랍니다.

레지던트 1년차를 시작한지 1개월이 다 되어가고 있어요.

그 동안 블로그에 신경을 쓸 틈이 별로 없네요.

언제쯤이면 다시 음악도 듣고 리뷰도 쓰고,

홍대에 가서 공연도 보고 사진도 올리고,

그런 여유가 찾아오게 될까요?

올 한 해는 아무래도 암흑기가 계속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도 계정도 옮기고 도메인 만료 기간은 오래도 남았으니

여기 '아름다운 혼돈'은 계속 열려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