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일이야.
어제까지만해도 봉오리였던 꽃들이
오늘은 이렇게 활짝 펴있다니.
그렇도 또 한철이 지나가면 눈처럼 떨어지겠지?
우리 삶도 그렇겠지?
시간이라는 긴 계절 안에서
그 계절을 모두 누리지 못하고
한 순간 피었다가 지는 꽃처럼.
그래도 말야.
화려하게 피지는 못한다고 해도,
초라하게 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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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봄, 바람.
너를 봄. 너를 바람.
그리고하루/from diary2009/04/07 10:50

Leave your greetings.
초라하게 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어. 그 말 저한테 하고 싶네요. 꽃이야 다시 핀다고 해도 나는 그렇지 않으니까.
2009/04/07 12:44 [ Permalink : Modify/Delete : Reply ]위인이나 스타가 아닌이상 일반사람들은 다 만찬가지 아닐까요^^;;;
2009/04/07 21:26 [ Permalink : Modify/Delete ]한 번 밖에 살 수 없다는 점이 슬플 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