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30분 먼저 도착했는데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이 저와 다른 한 분뿐이었습니다. 사람이 어찌 이렇게 적나 걱정이 많았는데, 우려는 현실로 되었어요. 총 입장객이 10명이 겨우 넘었거든요. 거의 한달만에 메리고라운드 공연을 다시 보게 되어서 좋았지만 우리나라 인디씬의 고질적인 문제를 다시 확인하게되어 좀 기분이 안좋아졌어요.
지난해 12월 31일 이후, Geek은 정말 오랜만이네요. '메리고라운드(the Merry-Go-Round)'와 같은 같은 매니지먼트 소속인 '오!부라더스', '미스터 펑키'의 공연이 지난 토요일 Geek에서 있었어요.
한 30분 먼저 도착했는데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이 저와 다른 한 분뿐이었습니다. 사람이 어찌 이렇게 적나 걱정이 많았는데, 우려는 현실로 되었어요. 총 입장객이 10명이 겨우 넘었거든요. 거의 한달만에 메리고라운드 공연을 다시 보게 되어서 좋았지만 우리나라 인디씬의 고질적인 문제를 다시 확인하게되어 좀 기분이 안좋아졌어요.
한 30분 먼저 도착했는데 입장을 기다리는 사람이 저와 다른 한 분뿐이었습니다. 사람이 어찌 이렇게 적나 걱정이 많았는데, 우려는 현실로 되었어요. 총 입장객이 10명이 겨우 넘었거든요. 거의 한달만에 메리고라운드 공연을 다시 보게 되어서 좋았지만 우리나라 인디씬의 고질적인 문제를 다시 확인하게되어 좀 기분이 안좋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