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의 공연을 놓친 점은 너무 아쉬웠지만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를 오랜만에 보아서 좋았습니다. 역시 '포스'가 느껴지는 밴드랄까요?

2곡은 민홍형과 은지누나 둘이서 나머지 3곡은 완벽한 밴드의 모습으로 들려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