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

그리고 모든 것에는 끝이 있다.

요즘 자주 끝에 대하여 생각해 보아야 할 때라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아니다.

하지만 결국 끝은 찾아온다.

그 끝에서...

난 얼마나 참아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