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는 '스카페이스'. '블루스 브라더스'를 생각나게하는 옷차림을 보여준 '무중력소년'과 함께 했습니다.처음보는 팀인데 힘이 넘쳤습니다. 라이브의 묘미가 나는 곡들이라고 할까요? 음반이나 음원으로 들으면 느낄 수 없는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라이브와 음반의 '괴리'라고도 하죠.정장을 입고 다양한 악기를 연주한 '무중력소년'도 볼거리(?)였습니다. 2007/01/20 13:59 2007/01/20 13:59
Posted at 2007/01/20 13:59 Last updated at 2007/01/20 13:59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바다비, 스카페이스 Response No Trackback 2 Comments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19일 '바다비' 공연. 공연일정에는 무려 5팀이나 잡혀있었습니다. 공연 시작 20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많아 사람이 와있더군요. 시작할 때에는 꽉 차서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였습니다. 평일 공연에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 영문을 몰랐죠.첫번째는 '하도'였습니다. 오랜만이었고, 친절하게 제목이 쓰여진 노트와 함께 공연했습니다.앨범에 수록되지 않은 곡, '수심' 참 좋네요. 앵콜은 자주 봉인되어있는 곡 '혈액형 사기단'이었습니다. 어쩐지 남성에게 인기가 더 많은(?) 하도였습니다. 2007/01/20 13:38 2007/01/20 13:38
Posted at 2007/01/20 13:38 Last updated at 2007/01/20 13:38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TuneTable Movement, 바다비, 하도 Response No Trackback 4 Comments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