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8개월 만의 공연이었고 큰 사고 없이 마쳤지만, 역시 긴장을 안할 수는 없었나 봅니다. 보컬 '이지영'의 얼굴은 제가 지금껏 본 'I Love J.H'의 공연들 중 가장 굳어있었습니다. 아마도 상당히 긴장을 했었나 봅니다. 그리도 중간중간에 멘트할 때는 밝은 표정을 보여주었는데 '안도의 미소'였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I Love J.H in 9월 22일 공중캠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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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J.H in 9월 22일 공중캠프 (1)
약 8개월만에 다시 공연을 하게되는 'I Love J.H'. 어떻게 이 공연이 잡혔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 연습을 거의 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I Love J.H 특유의 팀웍으로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EP와 1집 수록곡 중 빠진 곡이 거의 없을 만큼 상당히 많은 곡들 들려주었습니다. '광명음악밸리페스티벌'에 올라서기 전 합주 겸 리허설이라고 할까요? 어쨌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EP와 1집 수록곡 중 빠진 곡이 거의 없을 만큼 상당히 많은 곡들 들려주었습니다. '광명음악밸리페스티벌'에 올라서기 전 합주 겸 리허설이라고 할까요? 어쨌든 너무나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즐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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