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밴드는 하루에 두번의 공연을 하게 되는 '그림자궁전'이었습니다. 아까 낮 공연과는 달리, 다행히 기타줄은 끊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리더 '9'는 마치 날아다니는 듯 가벼운 몸동작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공연의 단연 최고 인기는 바로 홍일점 'Stellar'였습니다. 여성들의 '언니 멋져요'라는 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낮 공연에 비해 사운드도 안정적이었습니다. 'Sister is a Rock'n'Roll Star'는 타이틀 곡으로서의 면모를 갖추어가는 듯합니다. 2006/09/25 19:26 2006/09/25 19:26
Posted at 2006/09/25 19:26 Last updated at 2006/10/23 10:13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TuneTable Movement, 그림자궁전, 롤링홀, 월경페스티벌 Response No Trackback 4 Comments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퍼포먼스와 사회자의 진행이 있고 나서, 두번째 밴드 '티어라이너(Tearliner)'가 등장했습니다. 오랜만에 보게되는데 하루 종일 서있던 터라 발이 아파서, 밴드의 대표곡 'Novaless'만 듣고 구석에 좀 앉아 있다가 마지막 곡들 들었습니다. 보기와는 달리 상당히 말랑말랑한 곡을 하는 밴드라서 분위기를 달구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2006/09/25 01:13 2006/09/25 01:13
Posted at 2006/09/25 01:13 Last updated at 2006/10/23 10:13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Tearliner, 롤링홀, 월경페스티벌, 티어라이너, 파스텔뮤직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