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밴드 in 9월 3일 DGBD

'로로스'가 두번째일 거라는 예상과 다르데 두번째로 올라온 '해피밴드'. '데미안'이 강력한 임팩트를 주고 내려간 뒤라, '해피밴드'의 음악은 너무 싱거운 느낌이었습니다. 괜찮은 곡도 한 두곡 있었지만, 두번째로 등장한 것은 무리수였습니다.

2006/09/05 11:37 2006/09/05 11:37

데미안 in 9월 3일 DGBD (2)

역시 이번에도 '데미안' 기타리스트들의 액션은 대단했습니다.

모든 멤버가 이렇게 몰입하는 모습을 보이는 밴드도 흔하지 않다고 생각되네요. 라이브의 그 끈쩍함이 앨범에서는 많이 감소되어 아쉽기만 합니다.

2006/09/05 00:52 2006/09/05 0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