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렇게 생각해...
순간을 밝히는 네온사인의 빛이 아니라
서서히 붉게 달아올라
인적 드문 길을 밝히는 나트륨등의 빛이라고
그렇게 생각해...
순간 온몸을 적시는 흠뻑 소나기가 아니라
아무도 몰래 조금씩 내려
온 몸이 젖고 나서야 눈치채는 있는 이슬비라고
또 그렇게 생각해...
한 순간 강렬하다가 쉽게 사라지는 향기가 아니라
조금씩 조금씩 나에게 묻어나
어느새 나에게도 배어나는 그런 향기라고
난 그렇게 생각해...사랑은...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그렇게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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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mas?? X-mas!!
보통 Christmas를 줄여서 X-mas로 많이 사용하는데
이 X에 대해 알아보면 여러가지 설이 있더군요.
먼저 X가 cross, 바로 십자가 모양에서 유래되었다는 말이 있네요.
예수가 희랍어 약자로 X가 되기때문에 X-mas라는 설도 있구요.
비 크리스트교인들이 Christ를 부정한다고 X를 사용한다는 말도 있는데, 이건 신빙성이 '심히' 의심되네요.
예전에 제가 들은 말로는 미국 사람들은 Christmas에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일, 오히려 불쾌한 일이 생겼을 때 X-mas라고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제 기억이 틀릴지도 모릅니다^^;;;)
이 X에 대해 알아보면 여러가지 설이 있더군요.
먼저 X가 cross, 바로 십자가 모양에서 유래되었다는 말이 있네요.
예수가 희랍어 약자로 X가 되기때문에 X-mas라는 설도 있구요.
비 크리스트교인들이 Christ를 부정한다고 X를 사용한다는 말도 있는데, 이건 신빙성이 '심히' 의심되네요.
예전에 제가 들은 말로는 미국 사람들은 Christmas에 그다지 유쾌하지 않은 일, 오히려 불쾌한 일이 생겼을 때 X-mas라고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제 기억이 틀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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