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즈 해체 이후
나얼의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앨범'과
윤건의 솔로 앨범이 각각 발표되었다.
브라운 아이즈 때와 달라진 점이라면
이제 그들의 팬들은 두 장의 앨범을 구입해야 한다는 점.
그리고 각각의 앨범이 브라운 아이즈 때 비하면
절반이 조금 넘는 만족감을 주는 반쪽 짜리 앨범들이 되어 버린 점...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브라운 아이즈 해체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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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 것 없는 삶이란...
기다릴 것 없는 삶이란
하루가 1년 같기도 하고
1년이 하루 같기도 한 삶...
외로움에 혹은 그리움에
눈물 흘릴 리 없는 삶
모두 내가 내쳐버린 일
돌아갈 수 없음을 알면서
서성거리기만 하는 삶...
하루가 1년 같기도 하고
1년이 하루 같기도 한 삶...
외로움에 혹은 그리움에
눈물 흘릴 리 없는 삶
모두 내가 내쳐버린 일
돌아갈 수 없음을 알면서
서성거리기만 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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