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게 빛나는 달이
점점 가득차고 있다.
점점 둥글어 질수록
몇일전의 초승달이나 반달보다
더 밝다.
내일이나 모래쯤이면 가득찬 달을 볼 수 있겠지..
지금까지 초승달이나 반달 밖에 되지 못했던 내 마음의 달...
내 마음의 달은
언제쯤 가득 찰 수 있을까?...
언제쯤에야 가장 밝게 빛날 수 있을까?...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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滿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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