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너무나 먼 길..
이만큼 와버렸는데도
갈 길은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는 걸...
다시 돌아갈까..
다시 돌아갈까..
다시 돌아가기엔
너무나 벌리 와버렸어...
so long way...
가야겠지만...
끝이 어떻게 되었건 가야겠지만...
한 걸음 한 걸음 내딪다보면
언젠가는 난
수천마리 새가 되어
날아가 버릴 것만 같은 걸...
so long way...
너무나 먼 길...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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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long 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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