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로그 업데이트가 엄청 뜸하네요. 사실 이미 개강 3주차에 접어들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부터 본과 3학년, 20주간의 임상실습이 시작되어 마음놓고 블로깅을 즐길 시간이 평일에는 정말 없답니다. 이번주와 지난 두 주 그리고 다음주까지 포함해서, 내과 총 6주 중 4주를 먼저하게 되었는데 정말 제 지식의 한계를 느끼고 있습니다.
어제 푸른새벽 단독 공연이 있어서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았지만 결국 가지 못했네요. 토요일도 오전까지 실습 일정이 잡혀있어 삶의 질 저하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은 월요일까지 연휴라서 문화생활 계획을 생각해 두었습니다.
토요일 심야, 일요일 조조, 월요일 조조로 영화 3편 대기 중이고 일요일과 월요일에는 오랜만에 홍대쪽 공연도 갈 생각입니다. 오랜만에 메리-고-라운드 누나들이 공연을 한다네요.
아, 그리고 2주전에 또 제 부실한 리뷰가 또 예스24 주간 리뷰로 올라왔더군요. 상품권이 3만으로 줄어들긴 했지만 책을 또 공짜로 주문할 수 있어 기쁘네요. 이번주에 주문한 CD들도 리뷰를 써볼 계획입니다. 열심히 써서 또 상품권을 노려보아 야겠네요.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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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과 잡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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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coding of 20050807
정말 오랜만에 추출! OST 두 장과 팝 앨범 한장, 인디 앨범 한장.
친절한 금자씨 OST, 말이 필요 없는 최고 수준의 OST 조영욱 음악 감독과 그의 팀은 정말 대단!! 올드보이 OST와 함께 우리나라 영화음악의 수준을 한단계 상승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박찬욱 싸인CD이기에 소장가치 상승!!
지난 클럼 쌤 공연에서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던 버스 정류장 OST. 루시드 폴이 만들었고, '그대 손으로'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만으로도 소장가치!!
뷰렛, 이름만 들어봤던 밴드. 공연도 못 보았는데 음악은?? 그냥 들을만 하다. 하지만 뷰렛만의 개성을 찾을 수 없는 범작.
Lene Marlin의 세번째 앨범. 표지는 좀 아쉽다. 1집 분위기로 돌아간 느낌도 드는데 빅 히트할 만한 곡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친절한 금자씨 OST, 말이 필요 없는 최고 수준의 OST 조영욱 음악 감독과 그의 팀은 정말 대단!! 올드보이 OST와 함께 우리나라 영화음악의 수준을 한단계 상승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박찬욱 싸인CD이기에 소장가치 상승!!
지난 클럼 쌤 공연에서 조금 저렴하게 구입했던 버스 정류장 OST. 루시드 폴이 만들었고, '그대 손으로'가 수록되어 있다는 점만으로도 소장가치!!
뷰렛, 이름만 들어봤던 밴드. 공연도 못 보았는데 음악은?? 그냥 들을만 하다. 하지만 뷰렛만의 개성을 찾을 수 없는 범작.
Lene Marlin의 세번째 앨범. 표지는 좀 아쉽다. 1집 분위기로 돌아간 느낌도 드는데 빅 히트할 만한 곡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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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터툴 0.96RC설치!!
기다리던 1.0 대신, 0.96RC가 나왔습니다.
그제까지 확인했을 때도 없었고, 어제는 확인했었는지 안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새버전이 나왔으니 설치해 보았습니다.
관리자화면은 예전에 공개되었던 스크린샷의 모습은 아직 적용이 안되었네요. 사실 저는 그 모습이 가장 마음에 들었거든요.
같이 포함되어 있는 스킨으로 바꾸어 보았는데, 제 블로그에 맞게 수정을 해야겠네요.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환경설정 화면에서 보이는 '태터 툴즈 건강진단 받기'.
제 블로그는 한번 이사를 한터라 건강이 썩 좋은 편은 아니군요.
아, 그러고보니 아쿠아앰프 추가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네요.
개발자 JH님과 개발팀 분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그제까지 확인했을 때도 없었고, 어제는 확인했었는지 안 했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아무튼 새버전이 나왔으니 설치해 보았습니다.
관리자화면은 예전에 공개되었던 스크린샷의 모습은 아직 적용이 안되었네요. 사실 저는 그 모습이 가장 마음에 들었거든요.
같이 포함되어 있는 스킨으로 바꾸어 보았는데, 제 블로그에 맞게 수정을 해야겠네요.
가장 눈에 띄는 점은 환경설정 화면에서 보이는 '태터 툴즈 건강진단 받기'.
제 블로그는 한번 이사를 한터라 건강이 썩 좋은 편은 아니군요.
아, 그러고보니 아쿠아앰프 추가하는 방법을 잊어버렸네요.
개발자 JH님과 개발팀 분들, 다시 한번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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