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소년단 in 2월 5일 클럽 빵 2006/02/08 by bluo 2 흐른 in 2월 5일 클럽 빵 2006/02/08 by bluo 하도 in 2월 5일 클럽 빵 2006/02/08 by bluo
앞선 밴드들이 서정적인 음악을 들려주었다면 이제부터는 열정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밴드들이라고 하겠습니다. 그 첫번째는 '굴소년단'이었습니다. 밴드 리더인 원구씨의 말에 의하면 '굴소년단'은 레게밴드가 아닌 팝밴드랍니다. 뭐, 레게밴드면 어떻고 팝밴드면 어떻겠습니까. 역시 '굴소년단'의 음악에는 어떤, groove를 느낄 수 있다고 할까요? 2006/02/08 01:12 2006/02/08 01:12
Posted at 2006/02/08 01:12 Last updated at 2006/10/23 10:12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Live is Life, TuneTable Movement, 굴소년단, 카페 빵 Response No Trackback 2 Comments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이어지는 솔로 뮤지션 '흐른'의 공연. 하지만 중간부터는 다른 밴드들의 멤버와 밴드 사운드도 들려주었습니다. 밴드 '흐른'은 혼자일 때와는 또 다른 멋진 음악을 들려주었습니다. 밴드 '흐른'의 모습을 종종 봤으면 좋겠네요. 밴드 멤버들이 나오면서 세팅이 상당히 소요되었는데 'TuneTable Movement'의 합주실 겸 작업실이 물에 잠기는 사고가 있었다고 합니다. 악기와 장비들까지도 잠겨서 오늘 공연하는 모든 밴드들이 공연 준비가 부족했다고 합니다. 생각만해도 마음이 아픕니다. 2006/02/08 00:54 2006/02/08 00:54
Posted at 2006/02/08 00:54 Last updated at 2006/10/23 10:12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Live is Life, TuneTable Movement, 카페 빵, 흐른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두번째는 '하도'였습니다. 앨범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들인지 꽤 되어가는데 어떻게 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첫 곡부터 실수가 있었지만 곡수도 많고(곡들이 다들 짧은 편이어서) 역시 '하도'다운 편안한 공연이었습니다. 2006/02/08 00:46 2006/02/08 00:46
Posted at 2006/02/08 00:46 Last updated at 2006/10/23 10:12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Live is Life, TuneTable Movement, 카페 빵, 하도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