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Search Results for '카카키오'
9 items
로야와 카오 in 11월 25일 free market
2006년 마지막 '프리마켓'의 공연. 첫번째 '로야와 카오'. '로야와 카오'라는 이름답게 '카카키오'의 음악과 '봄로야'의 작품이 함께한 공연이었습니다. 조용한 곡들 위주로 선곡되었고 음악과 함께 촛불로 그렸다는 그림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프리마켓 공연에 선 기념으로 몇몇 사람들에게 엽서도 나누어 주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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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ree market, 놀이터, 로야와 카오, 카카키오, 프리마켓
카카키오 in 11월 16일 클럽 빵
16일과 17일 연속으로 다녀온 '빵'.
16일은 세 팀의 공연이 잡혀있었고 첫번째는 '카카키오'였습니다. '빵'에서 혼자 무대에 올라온 모습을 꽤 오랜만에 보는데, 기타도 '통기타'가 아닌 '일렉트릭 기타'였습니다. 청소도 하고 줄도 갈고 깔끔하게 손질해서 갖고 왔다는군요.
언제나 '바른생활 사나이'같은 이미지의 '카카키오'였지만 이날은 기타가 바뀌어서인지 혼자 올라와서인지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중에는 두 곡 즈음은 결국 '로야'와 함께 했습니다.
편안한 공연이었습니다.
16일은 세 팀의 공연이 잡혀있었고 첫번째는 '카카키오'였습니다. '빵'에서 혼자 무대에 올라온 모습을 꽤 오랜만에 보는데, 기타도 '통기타'가 아닌 '일렉트릭 기타'였습니다. 청소도 하고 줄도 갈고 깔끔하게 손질해서 갖고 왔다는군요.
언제나 '바른생활 사나이'같은 이미지의 '카카키오'였지만 이날은 기타가 바뀌어서인지 혼자 올라와서인지 실수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나중에는 두 곡 즈음은 결국 '로야'와 함께 했습니다.
편안한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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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키오 in 11월 3일 클럽 빵
목요일에 '빵'에 갔다가 입구에서 '헤븐리(Heavenly)'의 일정이 취소된 것을 보고 그냥 돌아왔었는데, 금요일 공연에서는 출연진이 갑자기 바뀌는 일이 없길 바라면 또 다시 '빵'으로 갔습니다. 1시간을 잡고 갔는데 너무 빨리 도착해서 7시를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다행히 출연진은 바뀌지 않았습니다.
첫번째는 '카카키오'였습니다. 아니, 이번에도 '봄로야'와 함께 했으니 '로야와 카오'라고 해야겠네요. 언제나 성실한 모습이고 '빵' 뮤지션들 중에서도 거의 최고로 성실한 이미지의 '카카키오'가 실수를 연속으로 하는 바람에 재밌는 공연이 되어버렸습니다.
곡 수는 많지 않았지만 형식상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는데, 1부는 '카카키오' 혼자 노래하고 연주하는 공연이었습니다. 그래서 뻘쭘하게도 '봄로야'는 옆에 내내 앉아있었죠. 그냥 2부에 등장했어도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2부에서는 '카카키오'의 소개로는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로 '봄로야'와 함께 했습니다. 처음에 '카카키오'의 곡들을 들었을 때는 그냥 '힘차다'는 느낌 뿐이었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지네요. 기회가 되면 앨범도 장만할까 합니다.
첫번째는 '카카키오'였습니다. 아니, 이번에도 '봄로야'와 함께 했으니 '로야와 카오'라고 해야겠네요. 언제나 성실한 모습이고 '빵' 뮤지션들 중에서도 거의 최고로 성실한 이미지의 '카카키오'가 실수를 연속으로 하는 바람에 재밌는 공연이 되어버렸습니다.
곡 수는 많지 않았지만 형식상 1부와 2부로 나누어서 진행되었는데, 1부는 '카카키오' 혼자 노래하고 연주하는 공연이었습니다. 그래서 뻘쭘하게도 '봄로야'는 옆에 내내 앉아있었죠. 그냥 2부에 등장했어도 좋지 않았을까 합니다.
2부에서는 '카카키오'의 소개로는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로 '봄로야'와 함께 했습니다. 처음에 '카카키오'의 곡들을 들었을 때는 그냥 '힘차다'는 느낌 뿐이었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좋아지네요. 기회가 되면 앨범도 장만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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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키오 in 9월 2일 free market
오랜만에 혼자 등장한 '카카키오'. 하루에 공연이 세 개나 있다고 하는데 프리마켓 공연이 첫번째라고 했습니다. 첫번째 공연이라 힘을 비축하려는지 않아서 공연을 했구요. 우렁찼던 목소리가 그날따라 왠지 조금은 힘들어 보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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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키오, DJ 안과장 in 8월 27일 Summer Modern Rock Festival
'그림자궁전' 이 후 저에게는 '소강상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지는 공연은 '카카키오'로, 이번에는 '로야'와 함께 한 '로야와 카오'였습니다.
맨 뒤에 앉아서 들었는데 우렁찬 '카카키오'의 노랫소리는 야외였는데도 실내 공연 때보다 더욱 우렁차게 들렸습니다. 'lily star'라는 곡이 기억에 남네요.
역시 소강상태에서 들은 'DJ 안과장', 헤이리에 도착했을 때 뒤쪽 돗자리에서 쉬고 있어서 공연을 일찍 마쳤는 줄 알았는데, 늦게 있어서 쉬고 있었나 봅니다. '기타를 매고'는 역시 좋았습니다.
맨 뒤에 앉아서 들었는데 우렁찬 '카카키오'의 노랫소리는 야외였는데도 실내 공연 때보다 더욱 우렁차게 들렸습니다. 'lily star'라는 곡이 기억에 남네요.
역시 소강상태에서 들은 'DJ 안과장', 헤이리에 도착했을 때 뒤쪽 돗자리에서 쉬고 있어서 공연을 일찍 마쳤는 줄 알았는데, 늦게 있어서 쉬고 있었나 봅니다. '기타를 매고'는 역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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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J 안과장, Summer Modern Rock Festival, 로야와 카오, 카카키오, 헤이리
카카키오 in 7월 21일 클럽 빵
세번째는 '카카키오'였는데 특이하게도 한 여성분과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는데 '카카키오'와 함께 '로야와 카오'로 활동하고 있다는데, 그날은 '카카키오'의 노래를 부르기에 공연 일정에 '카카키오'라고 나온 것이라네요.
'카카키오'가 얼마전에 앨범을 발매했다고 합니다. '카카키오'다운 열정적이면서도 듀엣의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작가 '로야'의 작품은 싸이월드 클럽 '레인보우샤베트(http://Rainbowsherbet.cyworld.com)'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카카키오'가 얼마전에 앨범을 발매했다고 합니다. '카카키오'다운 열정적이면서도 듀엣의 새로움을 느낄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작가 '로야'의 작품은 싸이월드 클럽 '레인보우샤베트(http://Rainbowsherbet.cyworld.com)'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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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키오 in 6월 18일 salon 바다비
두번째는 오랜만에 보는 '카카키오'. 앞선 김광석씨의 연주에서 완숙과 깊이를 느낄 수 있었다면, 카카키오의 음악에서는 열정과 패기가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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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이, 카카키오 in 3월 4일 free market
지난주 토요일인 3월 4일, 올해의 첫번째 '프리마켓'이 홍대앞 놀이터에서 열렸습니다. 염불보다 잿밥에 관심이 있던 저는 프리마켓에서 열리는 공연에 잠시 다녀왔습니다. 포크락을 하는 세 뮤지션의 공연이었습니다.
첫번째는 밴드 '그림자궁전'의 리더이자 밴드 내에서 미녀 기타리스트와 새로운 베이시스트에 밀려 점점 입지를 잃어가고 있는 '9'의 공연이었습니다. 포크락을 들려주는 솔로 활동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만 토욜일 낮의 교통체증이 심각한 관계로 마지막 두곡 밖에 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곡 '이것이 사랑이라면'은 정말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처음 보는 '사이'의 공연이었습니다. 상당히 사회 고발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카카키오'였고 역시 마지막답게 많은 프리마켓 손님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토요일에도 프리마켓이 홍대앞 놀이터에서 열리고 공연이 있답니다.
자세한 정보는 프리마켓 카페(링크)을 방문해 주세요.
첫번째는 밴드 '그림자궁전'의 리더이자 밴드 내에서 미녀 기타리스트와 새로운 베이시스트에 밀려 점점 입지를 잃어가고 있는 '9'의 공연이었습니다. 포크락을 들려주는 솔로 활동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직접 보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만 토욜일 낮의 교통체증이 심각한 관계로 마지막 두곡 밖에 듣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곡 '이것이 사랑이라면'은 정말 좋았습니다.
두번째는 처음 보는 '사이'의 공연이었습니다. 상당히 사회 고발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은 '카카키오'였고 역시 마지막답게 많은 프리마켓 손님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번 토요일에도 프리마켓이 홍대앞 놀이터에서 열리고 공연이 있답니다.
자세한 정보는 프리마켓 카페(링크)을 방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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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키오 in 1월 20일 클럽 빵
세번째는 역시 처음 보게되는 '카카키오'였습니다. 청중을 사로잡는 어떤 힘이 있는지 다소 소란스럽던 객석이 많이 조용해지기 시작했었죠. 시원시원한 목소리와 공감할 수 있는 가사에 그런 힘이 있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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