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밴드,'도나웨일'은 2주전 '쌈지 스페이스 바람'에서 보았었죠. 작년에 결성되었고 올해 2005년 말에 앨범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저에게는 왠지 키보드가 있는 밴드의 음악은 잘 들어오지 않네요.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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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items
도나웨일 in 1월 25일 SoundHolic
홍대 사운드홀릭에 다녀왔습니다. 지난주 빵 공연 후 처음하는 외출이네요. 클럽 다니는 것 빼면 외출할 일이 없습니다. 이번 사운홀릭 공연의 세 팀은 모두 전에 한 번씩 본 적이 있는 팀들입니다.
첫번째 밴드,'도나웨일'은 2주전 '쌈지 스페이스 바람'에서 보았었죠. 작년에 결성되었고 올해 2005년 말에 앨범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저에게는 왠지 키보드가 있는 밴드의 음악은 잘 들어오지 않네요.
첫번째 밴드,'도나웨일'은 2주전 '쌈지 스페이스 바람'에서 보았었죠. 작년에 결성되었고 올해 2005년 말에 앨범을 목표로 하고 있답니다. 저에게는 왠지 키보드가 있는 밴드의 음악은 잘 들어오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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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닐라쉐이크 in 12월 29일 SoundHolic
사운드홀릭에서 오랜만에 다시 보는 '바닐라쉐이크', 보컬 '허민'양이 '제 15회 유재하 음악경연 대회'에서 '사랑은 했는지'라는 곡으로 대상을 받았었다고 하네요. 그런데 곡이 좀 loose한 것이 제 취향하고는 좀 떨어져 있네요. 마지막 순서라 그런지 상당히 공연이 길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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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Holic, 바닐라쉐이크, 사운드홀릭, 허민
브레멘 in 12월 29일 SoundHolic
사운드홀릭, 두번째는 '브레멘'이라는 5인조 밴드였습니다. 그럭저럭 괜찮은 음악을 들려주더군요. 후후... 관객들이 일어도록 계속 유도했지만, 관객들은 꼼짝도 않아더군요.
카페 멤버 분들과 이야기도 하고 이것저것 때문에 뒤쪽에 있어서 사진이 역시 별로네요.
카페 멤버 분들과 이야기도 하고 이것저것 때문에 뒤쪽에 있어서 사진이 역시 별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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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Holic, 브레멘, 사운드홀릭
메리-고-라운드 in 12월 29일 SoundHolic
29일 어제 사운드홀릭에 다녀왔지요. 물론 '메리-고-라운드' 공연을 볼라구요. 이번달에는 공연이 참 많네요. 31일 아직 하나 더 남았습니다.
총 3팀 중 첫번째로 등장한 '메리-고-라운드', 총 6곡을 들려주었지요. 곡은 6곡이지만 멘트도 짧고 그래서 시간은 다른 밴드들보다 짧아서 아쉬웠어요. 조명이 참 그렇네요. 아무튼 사진은 올라갑니다~
총 3팀 중 첫번째로 등장한 '메리-고-라운드', 총 6곡을 들려주었지요. 곡은 6곡이지만 멘트도 짧고 그래서 시간은 다른 밴드들보다 짧아서 아쉬웠어요. 조명이 참 그렇네요. 아무튼 사진은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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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Holic, 메리-고-라운드, 사운드홀릭
Oldfish in 12월 14일 SoundHolic
지난 10월에 사운드홀릭에서 보고 오랜만에 다시 보게되는 'Oldfish'의 공연이 마지막을 장식했죠. 그때는 몰랐는데 다시 듣게 되니 음악이 상당히 좋네요. 마침 새 EP가 발매되었고 가격도 저렴(5천원)하여 한 장 구입하였죠. 요즘 클럽 공연마다 CD 위에도 쓸 수 있는 팬을 갖고 다니기에 CD 위에 Oldfish 멤버 두 분께 사인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공연 기대할게요~^^
앞으로도 멋진 공연 기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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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ldfish, SoundHolic, 사운드홀릭, 올드피쉬
프리키 in 12월 14일 SoundHolic
사운드홀릭 세번째, 4인조 '프리키', 곧 1집을 발매한다는군요. 앨범을 발매할 정도면 클럽에서 활동 기간이 짧은 편이 아닌가 보네요.(카페를 찾아보니 2001년부터 활동했나보네요.) 이 팀도 보컬이 강력한 편입니다.
그런데 이 밴드 음악도 잘 기억이 안납니다. 제 머리 속에 첫 밴드의 충격(?)이 상당했나보네요.
그런데 이 밴드 음악도 잘 기억이 안납니다. 제 머리 속에 첫 밴드의 충격(?)이 상당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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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na in 12월 14일 SoundHolic
사운드홀릭 두번째는 'Pauna'라는 밴드로 정식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라는군요. 각자 다른 밴드에 있다가 모여서 새로운 팀을 만들었다네요.
제목에서부터 개성있고 다양한 색깔의 곡들을 들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전 밴드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던 상태라 집중하지 못했네요.
제목에서부터 개성있고 다양한 색깔의 곡들을 들려주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미 전 밴드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던 상태라 집중하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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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na, SoundHolic, 사운드홀릭
I Love J.H in 12월 14일 SoundHolic
누나들의 공연이 없는 날이었지만, 하루종일 집에 있으니 나가고 싶더군요. 마침 SoundHolic 멤버쉽 무료초대공연이 있는 날이라 6시 20분 쯤 집을 나서서 홍대로 향했습니다. 용산행 직통에 2호선도 빨리와서 1시간만에 SoundHolic에 입장할 수 있었죠. 멤버쉽 카드는 만든지 2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무료초대공연은 처음 가보았습니다.
오늘은 네 밴드가 등장하는데 첫번째 밴드는 'I Love J.H'의 특이한 이름의 밴드였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지만 상당히 괜찮은 밴드를 발견했다고 할까요? 클럽 공연을 다니면서 '메리-고-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제 취향에 맞는 밴드를 발견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유쾌한 밴드 'I Love JH', 밝은 분위기의 곡들이 참 좋았습니다. 데모 앨범도 조만간 나온다고 하네요.
오늘은 네 밴드가 등장하는데 첫번째 밴드는 'I Love J.H'의 특이한 이름의 밴드였습니다. 큰 기대는 하지 않고 갔지만 상당히 괜찮은 밴드를 발견했다고 할까요? 클럽 공연을 다니면서 '메리-고-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제 취향에 맞는 밴드를 발견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유쾌한 밴드 'I Love JH', 밝은 분위기의 곡들이 참 좋았습니다. 데모 앨범도 조만간 나온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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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Love J.H, SoundHolic, 사운드홀릭
몽구스 in 11월 11일 SoundHolic
3인조 몽구스!! 상당히 강렬한 일렉트로니카 밴드라고 할까요.
보컬은 가사는 의미 전달보다는 하나의 악기처럼 들리는군요.
그들의 음악을 들으니 '케미컬 브라더스'나 '모로코'가 떠올랐습니다.
상당히 멋진 밴드였습니다.
보컬은 가사는 의미 전달보다는 하나의 악기처럼 들리는군요.
그들의 음악을 들으니 '케미컬 브라더스'나 '모로코'가 떠올랐습니다.
상당히 멋진 밴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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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Holic, 몽구스, 사운드홀릭
바닐라쉐이크 in 11월 11일 SoundHolic
어제 사운드홀릭 공연에서 2번째로 등장한 '바닐라쉐이크'
4인조로 보컬과 키보드를 동시에 하는 여자분을 보면 왠지 힘들어 보이네요^^;;;
분위기는 대학교 써클같은 느낌입니다.
그루브한 곡들을 들려주었는데 곡의 후반으로 갈 수록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4인조로 보컬과 키보드를 동시에 하는 여자분을 보면 왠지 힘들어 보이네요^^;;;
분위기는 대학교 써클같은 느낌입니다.
그루브한 곡들을 들려주었는데 곡의 후반으로 갈 수록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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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ndHolic, 바닐라쉐이크, 사운드홀릭, 허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