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밴드가 공연한다'는 소문이 있었는지 아니면 'Mondialito'의 팬들이 많았는지, 관객은 더 많아져서 정말 발 딛을 틈이 없을 정도였습니다.
기대만큼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습니다. 음반으로만 듣던 'Mondialito'의 그 아기자기한 음악들을 눈 앞에서 들을 수 있다니... 라이브와 MR의 조화로 참으로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더구나 Junko의 가벼운 율동까지!! 여기저기서 '귀엽다'는 말이 터져나왔습니다.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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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보는 순간 놀라서 튀어나온 말.
"저 얼굴이 아니야"
놀래서 크게 말했더니 뒤에있던 분이 '저 얼굴이 아니래..ㅋㅋㅋ' 제작년 제가 봤던 얼굴은 저 얼굴이 아니라구요;;
그랬던거군요. 어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