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도 끊어지고 사고도 있고해서 조마조마 했지만, 그래도 무사히 공연은 마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위해 준비한 장비에서 비해서 사운드는 좀 아쉬웠습니다. 그림자궁전의 순서가 끝나갈 때 즈음에 슬슬 다리가 아파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