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기사단이라는 게임이 있다.
물론 그 게임을 해보지는 못했지만
그녀의 기사단이라...
기사단의 이름이라면 매우 멋진 이름이라고 생각된다.
시간이 된다면
오는 겨울 방학때는 해보리라...
그녀에게도 기사단이 있다면
나도 그 기사들 중 하나가 되고 싶다.
그녀의 왕자님은 아니더라고
그녀의 기사단의 일원으로
그녀를 지킬 수 있고
그녀가 믿고 의지할 수 있고
가끔씩 따스한 음성으로
그녀가 이름을 불러주는 그녀의 기사...
그녀의 기사가 되고 싶다...
2003/09/15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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