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밴드, '몽니'는 지난 2004년 12월 31일 Geek에서 처음 보았었지요. 이 밴드의 음악적 색은 '리페어 샵'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밴드 고유의 색을 더욱 발전시키는 것이 관건이겠지요.

인디씬의 여러 밴드들이 비슷한 스타일을 공유하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을지라도 그들이 들려주는 음악까지 비슷해진다면 문제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