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환상정인 연주를 들려주는 속옷밴드. 밴드의 세팅이 상당히 오래 걸려서 기다리느라 스트레스를 좀 많이 받았지만, 연주가 좋으니 눈 녹듯 사라지더군요.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속옷밴드 in 8월 28일 club O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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