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coding of 20061026

왠지 '음악 불감증'에 빠진 듯한 요즘. 구입한지 얼마된 CD들을 추출.

첫번째, DVD가 포함된 수입반으로 구했던 Alanis Morissette의 베스트 'The Collection'. 신곡과 영화 OST 수록곡까지... 베스트답다.

두번째 'Marilyn Manson'의 'Lest We Forget : The Best Of Marilyn Manson'. 'Antichrist Superstar' 이전의 앨범을 소장하고 있지 않았는데 그런 노래들도 듣고 싶고, 베스트만의 신곡도 듣고 싶고. 역시 'Marilyn Manson'다운  베스트 앨범.

마지막 역시 'Marilyn Manson'의 'Remix & Repent'. 정발반보다 수입반이 더 싸서 수입반으로 구입했던 EP. 그냥 'Horrible People'이 듣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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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27 11:15 2006/10/27 11:15

어배러투모로우 in 10월 22일 클럽 빵 (2)

짧아서 아쉽기만 했습니다. 팀이 많아서 그런지 이벤트가 없었던 점도 조금 아쉬웠지만, 11월 공연 소식이 있으니 조만간 또 볼 수 있겠습니다.

'카바레사운드'로 시작한 제 취향의 1세대를 지나 2세대에 속하는 '파스텔뮤직', 'TuneTable Movement', 그리고 'I Love J.H'를 이어 '제 3세대' 중 하나가 될 만한 밴드인지 제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2006/10/25 01:01 2006/10/25 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