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아서 아쉽기만 했습니다. 팀이 많아서 그런지 이벤트가 없었던 점도 조금 아쉬웠지만, 11월 공연 소식이 있으니 조만간 또 볼 수 있겠습니다.

'카바레사운드'로 시작한 제 취향의 1세대를 지나 2세대에 속하는 '파스텔뮤직', 'TuneTable Movement', 그리고 'I Love J.H'를 이어 '제 3세대' 중 하나가 될 만한 밴드인지 제게 남은 시간이 많지 않다는 점이 아쉬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