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음악 불감증'에 빠진 듯한 요즘. 구입한지 얼마된 CD들을 추출.

첫번째, DVD가 포함된 수입반으로 구했던 Alanis Morissette의 베스트 'The Collection'. 신곡과 영화 OST 수록곡까지... 베스트답다.

두번째 'Marilyn Manson'의 'Lest We Forget : The Best Of Marilyn Manson'. 'Antichrist Superstar' 이전의 앨범을 소장하고 있지 않았는데 그런 노래들도 듣고 싶고, 베스트만의 신곡도 듣고 싶고. 역시 'Marilyn Manson'다운  베스트 앨범.

마지막 역시 'Marilyn Manson'의 'Remix & Repent'. 정발반보다 수입반이 더 싸서 수입반으로 구입했던 EP. 그냥 'Horrible People'이 듣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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