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궁전' 이 후 저에게는 '소강상태'가 시작되었습니다. 이어지는 공연은 '카카키오'로, 이번에는 '로야'와 함께 한 '로야와 카오'였습니다. 맨 뒤에 앉아서 들었는데 우렁찬 '카카키오'의 노랫소리는 야외였는데도 실내 공연 때보다 더욱 우렁차게 들렸습니다. 'lily star'라는 곡이 기억에 남네요. 역시 소강상태에서 들은 'DJ 안과장', 헤이리에 도착했을 때 뒤쪽 돗자리에서 쉬고 있어서 공연을 일찍 마쳤는 줄 알았는데, 늦게 있어서 쉬고 있었나 봅니다. '기타를 매고'는 역시 좋았습니다. 2006/08/30 08:09 2006/08/30 08:09
Posted at 2006/08/30 08:09 Last updated at 2006/10/23 10:12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DJ 안과장, Summer Modern Rock Festival, 로야와 카오, 카카키오, 헤이리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데미안'의 사진도 100장 가까이 찍어서, 고르고 골라 두번에 올립니다. 멤버들의 액션이 화려했고, 공연과 함께 날이 밝기 시작해서 멋진 분위기였습니다. 특히 앨범에서 hidden track으로 있던 앵콜곡은 새벽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최고였습니다. 아! '데미안'의 노래가 '고스트네이션'의 '인디차트' 15위에 올랐다는군요. 2006/08/30 00:58 2006/08/30 00:58
Posted at 2006/08/30 00:58 Last updated at 2006/10/23 10:12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Summer Modern Rock Festival, TuneTable Movement, 데미안, 헤이리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