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쿠쿠랜드 in 2월 12일 club SSAM

2월 12일 Live Club SSAM에서 있었던 'Dream of SSAM'이라는 제목의 공연에 다녀왔습니다. 솔직히 제목은 이해가 되지 않지만 보고 싶었던 밴드가 두 팀이나 나와서 좋았습니다.

첫번째 밴드는 파스텔뮤직에서 1집을 준비 중인 '클라우드 쿠쿠랜드'였습니다. 이 밴드 음악은 준수하지만 무대 매너는 참 난감한 수준입니다.

2006/02/22 21:54 2006/02/22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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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추출한 앨범들

'Elope!'의 'elopeople'은 파스텔 샘플러를 통해 공개된 'Rain shine & fire' 때문에 기대가 컸지만 정식 앨범은 기대에 못미치는 아쉬운 앨범

'뷰티풀 데이즈'의 EP 2장은 그럭저럭 들을 만한데 역시 '가까이'이는 이 밴드의 대표곡이라고 할 만하다.

마지막으로 발매 연기를 거듭하다 결국 발매된 '연진 & BMX bandits'의 'Save Our Smiles'. 역시 '라이너스의 담요' 때도 그렇고 연진의 음성은 참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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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2/17 15:18 2006/02/17 1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