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오늘, 내일, 모레...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 하염없이 흘러가.
함께 하고픈 시간들이 의미없이 지나가.
확신은 희미해지고 자신은 없어져 가지만
어쩌겠니...
그저 웃을뿐...
그날에, 너무나도 눈부실 그날엔
난 웃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걸...
그제, 어제, 오늘, 내일, 모레...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어제, 오늘,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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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심한 시선으로
거리의 수 많은 사람들...
무관심한 소음
무관심한 시선
무관심한 발걸음
모두가 모두에게 무관심하다.
결국 그렇게 지쳐 지나가고
모두 잊혀질 뿐이다.
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결국은 혼자인 것을...
무관심한 시선으로 나아가라.
넌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난 여기에 있다.
무관심한 소음
무관심한 시선
무관심한 발걸음
모두가 모두에게 무관심하다.
결국 그렇게 지쳐 지나가고
모두 잊혀질 뿐이다.
이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결국은 혼자인 것을...
무관심한 시선으로 나아가라.
넌 어디에도 없다.
하지만 난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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