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어제, 오늘, 내일, 모레...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 하염없이 흘러가.

함께 하고픈 시간들이 의미없이 지나가.

확신은 희미해지고 자신은 없어져 가지만

어쩌겠니...

그저 웃을뿐...

그날에, 너무나도 눈부실 그날엔

난 웃는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 걸...

그제, 어제, 오늘, 내일, 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