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벽에 월식이 있있다
월식을 직접보는 것은 처음인 듯하다.
달의 왼쪽 윗부분부터 서서히 먹허 들어가
결국은 보이지 않았다.
지구의 그림자에 달이 완전히 가려졌을 때 즈음엔
서서히 동이 트고있어서 그런지
다시 모습을 나타내지 않았다.
생각해보니
이 넓은 우주 공간에 지구의 그림자가 남을 수 있는 곳이
달밖에 없던가?...
아름다운 혼돈 내 20대의 비망록... live long and pros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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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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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led under 오래된얘기/in 2004
1초의 감동과 슬픔
<1초의 감동과 슬픔>
1초의 짧은 말에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다.
... 고마워요.
1초의 짧은 말에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다.
... 힘내세요.
1초의 짧은 말에서 용기가 되살아날 때가 있다.
... 축하해요.
1초의 짧은 말에서 행복이 넘치는 때가 있다.
... 용서하세요.
1초의 짧은 말에서 인간의 약한 모습을 볼 때가 있다.
... 안녕.
1초의 짧은 말에서 일생 동안의 이별이 될 때가 있다.
1초에 기뻐하고 1초에 운다.
- 일본 세이코 시계 광고카피에서
우리는 언제나 순간을 살고 있다고 한다.
시간은 잡으려해도
손에 쥔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갈 뿐이다...
1초의 짧은 말에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다.
... 고마워요.
1초의 짧은 말에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다.
... 힘내세요.
1초의 짧은 말에서 용기가 되살아날 때가 있다.
... 축하해요.
1초의 짧은 말에서 행복이 넘치는 때가 있다.
... 용서하세요.
1초의 짧은 말에서 인간의 약한 모습을 볼 때가 있다.
... 안녕.
1초의 짧은 말에서 일생 동안의 이별이 될 때가 있다.
1초에 기뻐하고 1초에 운다.
- 일본 세이코 시계 광고카피에서
우리는 언제나 순간을 살고 있다고 한다.
시간은 잡으려해도
손에 쥔 모래처럼 손가락 사이로 빠져나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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