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비누 in 1월 20일 클럽 빵 2005/01/21 by bluo Oldfish in 1월 20일 클럽 빵 2005/01/21 by bluo 2 소히 in 1월 20일 클럽 빵 2005/01/21 by bluo 4
마지막은 '달콤한 비누'였습니다. 밴드 이름에서 상상되는 것과는 달리 남성 3인조의 밴드입니다. 코주부 안경과 함께 재밌게 시작되었지요.그러고 보니 남성 3인조 밴드가 상당히 희귀하다고 해야할까요? TV에 남성 3인조 댄스그룹이나 R&B그룹은 상당히 많이 볼 수 있지만요.또한 남성 3인조임에도 상당히 말랑말랑한 곡을 들려줍니다. pop 분위기의 사운드뿐만 아니라 가사 내용도 예쁜 사랑이야기가 많답니다. copy곡으로 '쥬얼리'의 '니가 참 좋아'를 들려주었을 정도니까요!! 2005/01/21 01:33 2005/01/21 01:33
Posted at 2005/01/21 01:33 Last updated at 2009/08/11 16:58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달콤한 비누, 카페 빵 Response No Trackback No Comment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올드피쉬'는 지난주 수요일에 이어 이번주에도 보게되네요.모든 공연이 끝나고 올드피쉬의 두 분과 팬 몇 분들과 뒷풀이(?)도 있었습니다. 그 자리에 밴드 '잔향'의 기타리스트 분도 있었죠. 바로 올드피쉬 준혁씨와 같이 밴드를 했었다네요. 신곡으로 시도했던 'Moon River'의 실패(?)가 아쉬웠습니다.올드피쉬의 음악은 영화나 애니메이션의 배경음악으로 쓰여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05/01/21 01:18 2005/01/21 01:18
Posted at 2005/01/21 01:18 Last updated at 2009/08/11 16:57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Oldfish, 올드피쉬, 카페 빵 Response No Trackback 2 Comments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빵'에 다녀왔어요. 지난달 18일 이후 거의 한 달만이네요. 첫번째 무대는 '소히'씨였습니다. 아마 소히씨 공연은 이번이 세번째가 되겠네요.소희씨는 브라질 음악(라틴 음악이라고 해야할까요?)을 들려주세요. 예전에는 '잠'이라는 밴드에서 활동하시던 적도 있더군요. 인디씬에서 접하기 힘든, 흥겨운 라틴 음악의 세계로 빠져들 수 있는 기회이지요. 2005/01/21 00:53 2005/01/21 00:53
Posted at 2005/01/21 00:53 Last updated at 2009/08/11 16:56 Posted by bluo Filed under 어떤순간에/from live Tag 소히, 카페 빵 Response A trackback 4 Comments You can track responses via RSS / ATOM feed
club heavy live on Jan. 15, 2005 Tracked from kueilove's weblog 2005/01/21 09:48 Delete 오랜만에 들린 헤비.. 꽁꽁 얼어붙은 손가락, 닭장같은 게임방. 몇달을 벼루고 벼룬 도그스타. 언제나 아름다운 선미씨. 이제는 다소 친숙해져버린 박성우씨. 너무나 즐거웠던 소희씨. 고무공을 물 속으로 지긋히 눌러준 성우씨의 노래, 뒤이은 소희씨의 노래..